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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김동영 20점’ 중부대, 충남대 3-0 꺾고 3연패 탈출

KUVF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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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중부대가 에이스 김동영 활약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중부대는 10일 대전 충남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 충남대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9)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번째 경기 이후 3연패 중이던 중부대는 이날 승리로 연패를 끊고 시즌 2승째(3패)를 챙겼다. 충남대는 4연패에 빠졌다.


김동영(4학년, 189cm, OPP)이 주포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김동영은 서브 에이스와 블로킹 각각 2개씩을 포함해 20점을 올렸다. 신장호(4학년, 195cm, WS)는 12점으로 부상 복귀 이후 오랜만에 지난 시즌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다.


충남대에서는 김대윤(3학년, 196cm, MB)이 15점, 김영대(4학년, 189cm, WS)가 10점으로 분전했지만 측면 공격수 위력에서 이날도 차이를 보이며 패했다.


1세트는 중부대가 격차를 벌리면 충남대가 추격하는 양상이었다. 중부대는 여민수(3학년, 188cm, WS) 대신 신장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신장호는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격차가 좁혀질 때마다 득점을 올려줬다. 충남대는 김대윤 활약을 앞세워 계속 추격했고 김헌수(3학년, 189cm, WS) 블로킹으로 18-18, 동점까지 이르렀다. 접전 끝에 1세트에 웃은 건 중부대였다. 김동영이 득점에 이어 결정적인 서브를 구사해 중부대가 24-22로 앞섰고 최찬울(3학년, 188cm, L/WS) 득점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는 충남대가 먼저 근소한 리드를 잡았다. 김대윤은 서브 에이스 등을 기록하는 등 팀 공격을 이끌었고 김영대도 힘을 보탰다. 중부대에서 분위기를 바꾼 건 김동영이었다. 김동영은 강력한 서브와 공격으로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한번 역전을 허용한 충남대는 범실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오는 서브 범실이 아쉬웠다. 충남대는 상대 마지막 점수도 서브 범실로 허용하며 2세트도 내줬다.


두 세트를 가져온 중부대는 3세트 초반부터 리드를 잡았다. 김동영이 계속해서 주 공격수로 확실하게 득점을 올렸고 신장호도 힘을 더했다. 김동영의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며 16-10까지 앞선 중부대는 흐름을 내주지 않고 마지막까지 이어졌다. 충남대는 범실까지 잦아져 추격 동력을 얻지 못했다. 중부대는 김완종(2학년, 196cm, MB) 속공으로 마지막 득점을 올리고 승리를 챙겼다.



사진/ 더스파이크_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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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hespike.co.kr/article/view.php?no=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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