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개

경상국립대학교 배구부는 2009년 3월 17일 창단하여 신생팀으로서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김형태 감독 이하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2011년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 남자 대학부(2부) 우승, 제92회(2011년) 및 제93회(2012년) 전국체육대회 남자 대학부 동메달, 제94회(2013년) 전국체육대회 남자 대학부 금메달 등 창단 이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4년 2월 창단 이후 첫 졸업생인 정영호(LIG손해보험), 정민수(우리카드), 용동국(우리카드) 3명 모두 프로팀 입단, 2015년 2월 졸업생 최돈선(LIG손해보험), 황중호(우리카드) 2명, 고, 김인혁선수가 2017-2018 KOVO 남자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에 2라운드 3순위로 프로팀에 입단하는 등 배구 명문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방대학으로 우수 선수를 선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2024학년도 신입생 5명을 영입하였습니다. 2021년 3월 1일 경상대학교와 통합하여 경상국립대학교라는 교명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으며, 2023년 3월 새로운 이동엽감독을 선임하여 감독님을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교명으로 출발하는“대학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경상국립대학교의 명성에 걸맞는 제2의 창단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