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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성대회] '듀스 3번' 막상막하, 결국 승리는 경기대

기자단2021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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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가 28일 ‘2021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1 (25-21, 25-21, 26-28, 25-19)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부터 두 학교 모두 강력한 에너지로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경기를 만들었다. 특히 경기대 안지원(11) 선수의 수비를 뚫는 스파이크와 이상현(7) 선수와의 호흡이 인상적이었다. 한양대 역시 뒤처지지 않고 계속해서 쫓아갔다. 한양대 고우진(11) 선수의 내리꽂는 스파이크와 기회를 놓치지 않는 공격으로 21:19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그러나 경기대 임재민(12) 선수의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24:21로 흐름을 굳히며 경기대가 한양대를 상대로 25:21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1세트와 같이 치열한 양상이 펼쳐졌다. 경기대가 득점하면 한양대가 곧바로 따라잡으며 스코어는 19:19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흐름은 경기대가 거머쥐었다. 경기대는 서브에이스가 두 번이나 나왔다. 배민서(1) 선수와 안지원(11) 선수는 예리하고 강한 서브로 서브에이스를 만들어냈다. 마지막으로 배상진(14) 선수가 강력한 스파이크를 선보이며 25:21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는 세 번의 듀스가 나왔다. 세트 초반 경기대 임재민(12) 선수가 강력한 스파이크로 연이어 득점하며 한양대는 살짝 뒤처지는 듯 보였으나, 양희준(9) 선수가 날카롭게 공격하며 바짝 추격했고, 이는 듀스로까지 이어졌다. 세 번의 듀스 끝에 28:26으로 3세트는 한양대가 차지했다.

 

 4세트는 앞선 세트들과 달리 경기대가 초반부터 경기를 이끌었다. 배상진(14) 선수의 서브에이스(4:0)와 임재민(12) 선수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8:2, 6점 차이까지 만들었다. 한양대는 박승수(1) 선수의 강한 공격과 한양대 선수들의 끈질긴 수비로 12:13까지 따라가며 기세를 밀어붙였으나 경기대의 임재민(12), 이상현(7) 선수의 잇따른 블로킹 성공과 이상현(7) 선수의 속공으로 25:19 경기대 승리로 종료됐다.

   


글, 사진/ 이유민, 최한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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