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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 Review ①] 대학배구의 축제가 시작되다!

KUVF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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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글, 제작 강예진] 21일을 시작으로 대학배구 U-리그가 개막을 알렸다. 1주차에 치러졌던 경기의 결과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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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중부대와 반전의 결과를 노렸던 조선대. 중부대는 김동영(R)과 여민수(L)를 앞세워 셧아웃 승리를 챙기는 데에 성공했다. 조선대는 아직까지 선수들간의 호흡이 맞지않은 모습을 보이며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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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던 두 팀의 경기. 한양대는 졸업생들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공수를 오가며 활약한 홍상혁(L)과 김선호(L) 그리고 주전으로 첫 풀타임을 소화한 박창성(R)도 힘을 보탰다. 경기대는 졸업생들의 부재가 컸다. 불안한 리시브로 경기대만의 색깔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못했다. 블로킹에서는 한양대를 압도했지만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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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신입생 신호진(L, 2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졸업생 한국민의 빈자리를 잘 메워줬다. 경희대는 중심을 잡아 줄 선수가 없었다. 알렉스마저 풀리지 못하며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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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는 주장 김영대(L)가 팀을 이끌었다. 세터 윤준혁의 다양한 세트플레이 역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양 팀은 뛰어난 수비 집중력을 보였다. 하지만 목포대는 수비 후 득점력에서 충남대에 밀리며 셧아웃 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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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홍익대를 원정경기 개막전에서 잡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홍익대 주포 정성규가 31득점을 올렸지만 45개의 범실을 쏟아냈다. 명지대는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첫 승전보를 울렸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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