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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대학배구 U-리그]연승가도 달리며 리그 마무리한 '홍익대', 목포대 상대로 우승

KUVF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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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 서울/ 글,사진=이예지 기자]


홍익대학교(이하 홍익대)는 6일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이하KUSF, 회장 김창수)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목포대학교(이하 목포대)를 상대로 3-1( 27-29, 25-19,25-21,25-20 ) 로 승리했다.


이 날 홍익대는 정진혁(S)-정태준(C)-정성규(L)-제경배(R)-강대운(C)-이준(L)-조성찬(Li)이 선발로 코트를 밟았고, 목포대는 박건휘(S)-강민(C)-김동민(L)-이창준(R)-강성래(C)-오준영(L)-전우현(Li)이 시작을 알렸다.


목포대는 첫 공격부터 나온 홍익대의 범실과 블로킹아웃으로 목포대는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목포대는 또 다시 범실로 점수를 내어주었고 홍익대는 정태준의 블로킹과 이준의 강한 파이프 공격까지 터지며 금세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4-4) 경기 초반 시소게임의 양상 계속 이어졌다. 그 평형을 깬 것은 홍익대였다. 정성규의 강한 스파이크가 코트에 꽂혔고, 이 후 이준의 날카로운 공격도 코트를 가르며 점수는 6-10 4점차까지 벌어졌다. 이후 긴 랠리 이후 어렵게 가져온 점수를 목포대는 서브 범실로 쉽게 내어주며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한 편,홍익대는 안정적인 서브리시브로 속공과 다양한 패턴플레이를 선보이며 12-17 경기를 리드했다. 이 때 목포대는 이창준의 날카로운 공격과 함께 블로킹까지 터지며 흐름을 타는 듯 했으나, 연속으로 나온 공격범실과 네트터치 범실로 홍익대에게 또 다시 분위기를 내어줬다(16-21) 목포대는 전우현이 높은 수비집중력을 토대로 김동민이 서브에이스까지 만들어내며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목포대는 강성래의 연속블로킹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며 경기는 듀스로 이어졌다. 목포대와 홍익대는 한 점씩 주고받으며 듀스게임을 이어갔다. 홍익대는 불안정한 리시브가 상대의 코트를 넘어갔고, 이를 준비한 김동민의 연속 다이렉트 공격성공으로 목포대가 역전에 성공하며 29-27 1세트를 가져왔다.


목포대는 이창준의 시원한 공격과 강민의 속공 성공으로 2세트를 알렸다. 홍익대는 이준의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정성규의 블로킹까지 터지며 분위기를 탔다. 하지만 곧바로 정성규의 발목 부상으로 이진성이 교체되어 들어왔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1세트와 마찬가지로 시소게임의 양상이 이어졌다. 그 흐름을 깬 것은 목포대였다. 목포대는 김동민의 날카로운 공격이 코트를 갈랐고, 강민의 블로킹까지 터지며 8-11로 경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홍익대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이준과 제경배는 강한 공격으로 연속 블로킹 아웃을 만들어내며 순식간에11-11 동점을 만들어냈다.양 팀은 한 점씩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달렸다. 그 흐름을 깬 것은 홍익대였다. 홍익대는 정태준의 블로킹득점과, 이진성의 강한 서브가 목포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17-14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후반 양 팀 모두 높은 수비집중력을 보여주었다. 한 번 흐름을 탄 홍익대는 20대 고지를 먼저 밟았고, 1세트와 달리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25-19점수로 2세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목포대의 공격범실로 홍익대가 선취하며 3세트가 시작됐다. 이준의 강한 서브가 목포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며 홍익대가2점차로 앞서나간 경기 초반이었다. 목포대는 네트터치 범실과, 공격범실로 점수를 내어주며 점수는 9-3, 오늘 경기 최다 6점차까지 벌어졌다. 목포대는 김동민과 이창준이 양쪽에서 점수를 내주며 분전했고,홍익대는 제경배가 오른쪽 날개 공격에서 연속 득점으로 맞불을 놓았다.(14-11) 목포대는 김동민의 중앙 파이프 공격과 오준영의 시간차 공격을 적극 활용했지만, 홍익대는 정태준의 통곡의 벽이 막고있었다. 이후 오준영의 서브타임, 오준영의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김동민의 공격이 코트를 가르며 19-21 2점차까지 따라잡았다. 경기후반, 홍익대의 집중력도 돋보였다. 홍익대는 이진성의 다이렉트 공격성공을 시작으로 세터 정진혁의 재치있는 패스페인트 공격까지 성공시키며 25-21 점수로 3세트까지 가져왔다.


5세트까지 이어가야하는 목포대와, 여기서 끊어야 하는 홍익대의 4세트. 양 팀 모두 높은 수비 집중력으로 긴 랠리를 만들며 5-5 시소게임의 양상이 또 한 번 이어졌다. 홍익대가 먼저 우위에 올랐다. 오른쪽 날개 제경배와 왼쪽 날개 이진성의 활약으로 홍익대가 9-7 2점차 리드하기 시작했다. 뒤이어 홍익대는 정태준의 완벽한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탔다. 홍익대의 높은 수비 집중력이 돋보였다. 홍익대 이준은 디그 이후 올라온 공을 높은 공격결정력으로 어려운 공을 처리해주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16-10). 한 편, 목포대도 김동민이 왼쪽 날개에서 활약하고 강성래는 블로킹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목포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21-19 2점차까지 따라잡았다. 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홍익대. 홍익대는 제경배와 이진성가 양쪽 쌍포를 터트리며 25-20으로 4세트까지 가져오며, 리그 마지막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지었다.


주요선수득점

홍익대

이준 18득점 (블로킹2득점, 서브 1득점 포함, 공격성공률 42%)

제경배 15득점 (공격성공률52%)

정태준 13득점 (블로킹5득점, 공격성공률 73%)


목포대 

김동민 20득점(블로킹2득점, 서브 1득점 포함, 공격성공률 47%)

이창준 12득점 (블로킹2득점, 서브 1득점 포함, 공격성공률 33%)

오준영 11득점 (서브2득점 포함, 공격성공률 3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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