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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대학배구 U-리그]날개 핀 성균관대 ‘임성진’,명지대 상대로 셧아웃 승리 견인.

KUVF
2019-06-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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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성균관대 선수들의 모습



[KUSF 글=이예지기자/사진=김예솔기자] 

성균관대학교(이하 성균관대)는 8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이하 KUSF, 회장 김창수)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명지대학교(이하 명지대)를 상대로 3-0(25-19, 25-19, 25-21)으로 셧아웃 승리를 신고했다.  

이 날 성균관대는 정승현(S)-박지윤(C)-임성진(L)-김준홍(R)-김승태(R)-강우석(L)이 선발로 코트를 밟았고, 명지대는 김재남(S)-김동선(C)-박성진(L)-손준영(R)-김승구(C)-배성근(L)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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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타임 성균관대 임성진의 모습

긴 랠리로 세트를 시작한 성균관대와 명지대, 성균관대는 김준홍이 날카로운 공격을 성공시키며 1세트 시작을 알렸다. 양팀 모두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며 경기는 시소게임의 양상으로 이어갔다. 양팀 세터는 중앙속공을 적극 활용하며 상대블로킹을 흔들었다. 그 흐름을 깬 팀은 명지대였다. 손준영의 강한 공격이 코트를 갈랐고, 박성진의 완벽한 블로킹마저 터지며 명지대가 경기 초반 3점차로 경기를 리드했다. 작전타임 이후 명지대 김재남이 단독블로킹마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완벽히 가져왔다. 하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성균관대학교, 높은 수비집중력으로 연이은 디그를 성공시키며 명지대의 범실을 만들어냈다. 이어서 왼쪽 날개 임성진과 오른쪽 날개 김준홍이 연속 공격득점을 성공시키며 10-10 동점게임을 만들었다. 한 편, 명지대는 김재남의 정확한 세트업 이후 박성진이 속공으로 맞불을 놓았다. 한 점씩 주고받으며 평행선을 달리는 양 팀, 교체로 들어온 성균관대의 이한솔이 연속블로킹을 성공시키며 팽팽한 흐름을 깨트렸다.(18-15) 경기 후반 명지대는 경기초반과 달리 서브리시브가 흔들렸다. 명지대는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보이며 번번히 성균관대의 블로킹라인에 막혔다. 성균관대는 이한솔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완벽하게 흐름을 타며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명지대 박성진은 부지런히 왼쪽과 중앙을 오가며 분전했지만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데 역부족이었다. 성균관대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1세트를 선취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교체로 들어온 성균관대 이한솔(L)이 2세트는 선발로 나섰다. 이한솔은 후위파이프 공격을 성공시키며 2세트 시작을 알렸다. 양 팀 모두 높은 집중력으로 유효블로킹을 만들었고, 긴 랠리를 이어나가며 어렵게 한 점씩 주고받았다. 성균관대는 김준홍의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완벽히 흐름을 타며 6-3로 경기를 리드했다. 이어서 성균관대 박지윤의 빠른 속공이 코트에 꽂히고, 임성진이 손준영의 공격을 완벽한 블로킹으로 차단시키며 11-8 경기를 계속해서 이끌었다. 임성진은 2세트 중반 완벽하게 날개를 펼쳤다. 손준영의 공격을 완벽한 블로킹으로 차단시키고, 왼쪽과 중앙 후위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 작전타임 이후 서브에이스까지 만들어내며 15-8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한 편, 명지대는 손준영이 연속 득점을 만들고, 배성근과 김승구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7-14 3점차까지 점수를 좁혔다. 배구는 분위기 싸움이라는 말에 걸맞게 명지대는 다시 분위기가 살아나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명지대 박성진의 공격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흐름을 타는 듯 했으나, 김동선의 뼈아픈 공격 범실이 나오며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성균관대는 20점 고지를 먼저 밟으며 끝까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명지대는 배성근과 박성진이 빠른 공격으로 분전했지만 번번히 범실로 점수를 내어줬다. 성균관대는 박지윤의블로킹을 마무리로 2세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성균관대 김준홍이 블로킹을 이용한 재치있는 연속 공격성공으로 3세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지윤은 블로킹 득점 이후 속공까지 성공시키며 4-1로 경기초반, 성균관대가 경기를 리드했다. 명지대는 박성진이 빠른 공격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성균관대 임성진이 빈 공간을 노린 연타성 공격으로 재미를 보며 12-7 흐름을 내어주지 않았다. 명지대는 중요한 순간 나온 서브와 공격범실로 번번히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성균관대는 임성진과 김준홍이 완벽한 흐름을 타며 자신감있게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17-11) 명지대는 박성진의 서브에이스를 시작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명지대학교 배성근의 날카로운 공격이 성균관대의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김승구가 김준홍의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시키며 격차를 좁혀나갔다. 이후 성균관대는 리시브라인이 흔들리며 공격범실이 나오기 시작했고, 한 편 명지대는 다시 한 번 살아난 분위기를 기반으로 박성진과 배성근이 분전하며 20-18 2점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성균관대는 임성진이 높은 공격결정력을 보여주며 연속 공격득점을 만들어냈다. 성균관대는 끝까지 높은 집중력으로 쉽게 흐름을 내어주지 않으며 3세트까지 가져와 값진 승점 3점을 얻으며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셧아웃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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