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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제대회] 목포대, 호남대 제압하고 남대 B그룹 전승우승 달성!

KUSF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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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는 31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호남대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21, 25-16)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목포대는 오준영(공격 성공률 40%), 강성래(공격 성공률 71%)가 각 10득점을 기록했다. 뒤이어 김동민이 9득점(공격 성공률 45%)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호남대는 박승원이 10득점(공격 성공률 47%)을 올렸지만 잦은 범실과 흔들리는 리시브로 분패했다. 뒤를 받쳐줄 선수도 부족했다.

1세트 시작과 동시에 목포대는 상대범실과 이창준의 공격으로 2점차 리드했다 호남대는 박규진이 상대를 차단하며 8-8 맞불을 놨다. 목포대는 호남대의 리시브가 흔들리는 틈에 다시 10-8을 만들었지만 호남대 박규진의 블로킹에 한 점 차 싸움이 계속 됐다. 목포대는 이창준의 서브차례, 연이은 득점을 올리며 어느 덧 18-10으로 점수를 벌렸다. 호남대는 블로킹 득점을 터뜨리며 쫓아갔다. 그러나 잦은 범실로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목포대는 강민의 블로킹, 오준영의 서브로 22-11을 만들었다. 김동민, 오준영이 마지막 득점을 책임지며 25-13 세트를 챙겼다. 

목포대가 기세를 이어간 2세트였다. 목포대 오준영의 득점에 호남대는 이정연의 속공으로 쫓아갔다. 하지만 목포대 김상우가 상대를 차단해 14-8로 앞서갔다. 호남대도 물러서지 않았다. 박규진이 김동민을 단독으로 막아냈다. 호남대는 박희성을 필두로 추격했다. 2점차로 목포대가 20점대 고지에 먼저 올랐다. 목포대는 오준영, 이창준, 강성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25-21 손쉽게 2세트도 가져왔다.

3세트 4-4 양팀 시소양상으로 경기를 펼쳐갔다. 호남대 리시브가 흔들렸다. 목포대는 김민의 블로킹, 강성래의 다이렉트 득점으로 8-4 점수를 벌렸다. 호남대는 천성률의 터치아웃 득점으로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오준영의 서브가 호남대를 다시 흔들었다. 이에 호남대 김영민이 공격으로 흐름을 끊으려 했다. 이에 목포대는 사동현의 득점에 19-12로 점수를 더욱 벌렸다. 목포대는 끝까지 추격했다. 박승원의 득점으로 점수를 올렸지만 큰 점수 차를 극복하진 못했다. 호남대 범실로 25-16 목포대가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시상내역>
우승 : 목포대
세터상 : 박건휘
리베로상 : 전우현
블로킹상 : 강민
최우수선수상 : 이창준
최우수지도자상 : 이경수

글/ 강예진 기자
사진/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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