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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대학배구 U-리그] 파죽지세 경기대, 가볍게 경희대 타파!

KUVF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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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글, 김예솔기자] 5월 9일 목요일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경기대학교와 경희대학교의 대결이 펼쳐졌다. 박빙의 대결을 예상했지만, 경기대는 경희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0, 25-14, 25-14)으로 상대를 완파했다. 에이스 임재영을 앞세워 얻은 완벽한 승리였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지난 대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코트를 잠시 떠났던 임재영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인지에 대한 큰 관심이 쏠렸다. 무사히 복귀를 한 임재영의 시원한 공격 득점으로 1세트가 시작되었다. 경기 초반까지 양 팀의 서브 범실이 나오며 점수는 7-4까지 벌어졌다. 좋은 수비가 연속으로 나왔지만 경기대 체육관의 천장이 낮은 편인 탓에 천장에 공이 맞아버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경기는 계속해서 경기대가 리드해나갔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경희대도 국모세를 앞세워 블로킹을 터뜨리며 차분히 점수를 쫓아나갔다. 경희대 구본승과 김인균이 분전하였지만 모든 공격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내는 경기대에게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대 이상현의 속공이 통하며 1세트가 마무리 됐다.


 2세트는 경희대 구본승의 오픈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점수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 4-4점부터 경기대가 격차를 벌려나가기 시작했다. 키가 큰 선수들이 많은 경기대답게 놉은 블로킹으로 상대의 기세를 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경희대 국모세가 상대의 블로킹을 이용하는 공격으로 역전의 발판을 엿보았다. 그러나 또 다시 한자리에서 5점은 연속으로 내주며 흔들린 분위기를 가져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희대의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며 넘어온 볼을 임재영이 다이렉트로 처리해 2세트도 경기대가 차지했다.

 3세트 역시 전 세트들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펼쳐졌다. 무서운 기세로 올라가는 경기대를 경희대가 잡기에는 어려웠다. 점수는 금세 10-7까지 벌어졌다. 경희대의 에이스 김우진의 공격을 마음처럼 풀리지 않았고, 경기대는 여유롭게 높은 블로킹과 윙공격수들을 이용하여 점수를 쌓아나갔다. 제대로 된 플레이를 만들어보지 못한 채 경희대 신승훈의 서브가 네트를 벗어나며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이날의 수훈선수로는 경기대의 주전 세터 김명관이 선정되었다. 그는 “감독님과 코치님이 지도해주시는 대로 해내려고 노력하다 보니 실력이 늘었다는 말은 많이 듣는 것 같다. 큰 키를 이용해 블로킹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노력해보겠다. 많은 응원 바란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주요선수기록]
경기대-임재영14득점(공격성공률 70%)
          -정태현10득점(공격성공률 67%)

경희대-김인균10득점(공격성공률 50%)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904233&memberNo=1352526&navigationType=p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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