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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대학배구 U-리그] 190530 성균관대학교 VS 중부대학교 포토스케치

KUVF
2019-06-01
조회수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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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글, 사진 안혜림 기자] 1,2세트는 중부대가, 3,4세트는 성균관대가 가져갔다. 승부를 알 수 없는 경기 끝에 웃은 팀은 중부대였다.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 성균관대 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학교 (이하 성균관대)와 중부대학교 (이하 중부대)의 경기에서 중부대가 세트 스코어 3-2 (29-27, 25-23, 18-25, 23-25, 15-10)로 기나긴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1,2세트는 중부대가 먼저 가져갔다. 최찬울이 가장 많은 리시브 시도를 하며 47%와 69%의 성공률을 보여주며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2세트 동안 김동영은 15득점, 최한울 9득점, 여민수 8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3세트 중부대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주로 리시브를 담당하는 최찬울과 송민근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성균관대와 점수차가 벌어졌다. 2세트에 이한솔과 교체된 임성진이 3세트에 6득점, 4세트에 5득점을 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4세트 중부대는 끝까지 점수를 쫓아갔지만 23:24 정승현이 모든 블로커들을 분산시켜 임성진의 백어택을 올려 세트를 마무리 지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6:3으로 벌어진 점수차가 좁혀지지 못했고, 그대로 15:10으로 경기가 끝났다. 중부대는 김동영이 총 39득점, 최찬울이 17득점, 여민수가 13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성균관대는 김준홍이 26득점, 임성진이 20득점, 강우석이 17득점을 기록했지만 넷터치와 같은 범실들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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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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