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개
1968년 창단하여 1977년 팀의 첫 우승을 시작으로, 강만수, 김호철 등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를 배출하여 한국 배구발전과 본교인 한양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일조해 왔습니다.
팀 해체 후 1983년 송만덕 감독님을 모시고 옛 영예를 되찾고자 재창단하여 대학 배구를 정상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1990년 이후 2010년에는 전국남녀종별선수권 체육부 장관기, 전국대학 배구대회, 전국체전을 석권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대학배구 최강팀의 면모를 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양대학교 배구부의 선수들은 64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였으며, 국내35개 대회 우승, 국제대회 5회 우승, 그리고 제 8회 슈퍼리그 전국남녀배구대회를 우숭 하며 한국배구발전의 크게 한 몫 하여 왔습니다. 2017년도 이후 양진웅 감독이 부임하여 한양대학교 배구부 재건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8 청양 대회 우승, 대학리그6강 진출, 99회 전국제천 동메달, 2019U-리그 정규리그 우승, 2019년 해남대회 3위, 100회 전국체전 우승, 104회 전국체전 우승을 이루어냈습니다.
프로리그에서는 김호철감독(IBK배구단),강성형감독(현대건설), 김성현코치(현대건설), 이영택코치(IBK배구단), 이경수코치(페퍼저축은행), 장영기코치(현대건설), 이선규코치(한국전력), 주상용코치(우리카드), 진순기코치(현대캐피탈), 박종영코치(현대캐피탈), 지태환코치(삼성화재), 김재훈코치(IBK배구단), 안요한코치(한국전력) 지도자로써 활약하고 있으며, 프로선수로 우상조, 홍상혁, (KB손해보험), 최석기, 김형근, 황준태, 이승원, 김재휘 (우리카드), 한선수(대한항공), 신동광, 이현진, 박유현, 양희준(삼성화재), 김선호, 이현승(현대캐피탈), 이지석, 박찬웅, (한국전력), 진상헌, 부용찬, 전병선, 박창성, 박승수(OK금융그룹) 등 많은 졸업생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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