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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무안대회] 코로나 19 지역 확진자 발생으로 대회 전격 중단 결정

기자단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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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던 ‘2020 bbq 전국 대학배구 무안대회’가 전격 중단됐다. 대회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무안군에서는 3월 30일 2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후 5개월만인 8월 21일 3~4번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확진자는 전남 44번째인 진도 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인근에 자리한 광주광역시에서 8월 21일 확진 판정이 보류됐던 3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온 전남에서 코로나 19확진자가 잇따르자 전라남도는 사회적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최소 2주간 실내에서는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가 전면 금지된다. 공연장과 영화관,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12종에 대해서도 핵심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대학배구연맹은 체육관에 입장하기 전 출입자 전원 발열체크와 무인소독기를 이용한 방역에 심혈을 기울였다. 체육관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였고, 경기가 끝난 후 소독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쳤다.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던 무안스포츠 실내체육관도 공문을 통해 22일 0시부터 폐쇄 결정됐다. 이로써 대회 장소의 활용이 어려워졌다.


결국 대회장이 폐쇄되며 대회를 지속하기 불가능해졌다. 연맹은21일 19시 비상대책회의를 열었고, 선수들과 지역주민의 안위와 안전을 위해 대회중단을 결정했다. 


* 대회 성적은 모두 무효처리된다.


글, 사진/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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